기본

[스크랩] 화성에서 온 소년 보리스카, 두번째 이야기

난 난나 2009. 9. 6. 14:50

[ 화성에서 온 소년 보리스카, 두번째 이야기 ]

 

<?XML:NAMESPACE PREFIX = ST1 />2004 3 12일, 러시아의 프라우다지는 보리스카라는 이름의 전생에 화성인이었다는 8세 소년에 관해 보도했습니다.

 

1996 1 11일 러시아의 볼즈흐스키 지방에 있는 작은 마을에서 태어난 보리스카는 말을 하기 시작할 무렵 아무도 그렇게 말을 하라고 가르쳐주지 않았는데 스님들처럼 연화좌(蓮花座 - 연꽃처럼 앉는법)로 앉아 말을 했다고 합니다.

<?XML:NAMESPACE PREFIX = O /> 

그러던 어느날 부모님에게 자신이 전생에 현재의 지구보다 문명이 앞선 화성인이었다고 말한 보리스카는 무언가 엄청난 참사때문에 화성이 대기를 잃어 오늘날의 사막과 같은 폐허가 되었으나 생존자들이 지금도 지하에 살고 있다는 말을 했다고 합니다.

 

그리고 자신이 화성인이었던 시절 우주선을 타고 당시 레무리아 문명이 번성했던 지구를 자주 방문했다는 보리스카는 지구의 한 거대한 대륙이 높은 파도에 휩싸여 사라지는 것을 지켜봤다고 합니다. 당시 친했던 친구가 숨지는 것을 지켜볼 수 밖에 없었다는 아이는 전생의 친구를 현생에서 언젠가 다시 만날 운명을 가지고 있다고 말했지만 아이는 친구가 숨진 이유가 자기 때문이라며큰  죄책감을 가지고 있었다고 합니다.

 

 그러던 어느날 친지들과 함께 야영을 하다 모닥불 앞에서 모든 사람들에게 주목해 달라고 말하고 갑자기 화성과 고대문명 레무리아에 관해 말하기 시작한 아이는 도저히 7세 아이가 가질 수 없는 해박한 지식으로 주위에 있던 어른들을 놀라게 했다고 하는데 어른들 중 한명은 아이의 당시 상황묘사 내용을 녹음하여 너무 신기하다며 친지들에게 들려줬다고 합니다.

 

그 후 아이를 위해 고대 레무리아에 관한 책을 구입하여 아이 앞에서 읽은 모친 나데즈흐다는 얼마후 아이가 고대 레무리아와 관련된 책이 있는 것을 보고 크게 기뻐하여 몇시간 동안 계속 책을 들여다보며 좋아하는 것을 봤다고 합니다.

 

다음의 글은 프라우다지의 겐나디 벨리모브 기자와 보리스카 와의 대담내용 중 일부입니다.

 

벨리모브(A): 하지만 레뮤리아는 적어도 80만년전에 멸망 했어요. 레뮤리아인들의 키가 9미터였다고요? 정말인가요? 그런 사실을 어떻게 기억하죠?

 

보리스카(B): 저는 기억하고 있어요.

 

B: 현 지구인들은 앞으로 발굴될 피라미드에서 새로운 지식을 얻을수 있을거에요.

 

B: 지구는 곧 다시 태어날 것이기 때문에 특별한 사람들이 많이 태어날시기가 되었어요. 새로운 지식이 많이 필요할 거에요. 지구인들의 또 다른 지성을 위해서요.

 

A: 그 사람들에 대해 어떻게 알죠? 이런 일이 왜 발생하나요? 그러한 사람들이 "인디고"라고 불리우는 것을 알고 있나요?

 

B: 저는 그런 사람들이 현재 태어나고 있는 것은 알고 있지만 아무도 만나보지는 못했습니다. 아니.. 한명 만나것 같아요. 율리아 페트로바요. 보통 아이들은 제 말을 듣고 웃지만 율리아는제 말을 믿어요. 지구에 곧 무슨 일이 생길거에요. 특별한 사람들이 사람들을 도울 수 있을 거에요. 지축이 곧 바뀝니다. 첫번째 대참사는 2009년에 발생할 것이에요. 그 다음으로 지축이 바뀌는 참사는 2013년에 발생하고 첫번째보다 더 큰 피해를 입게 될것이예요.

 

A: 그런 일이 발생하면 죽을지도 모르는데 겁나지 않아요?

 

B: 아니요, 저는 전혀 겁나지 않아요. 저는 이미 화성에서 발생한 대참사를 겪었거든요. 그 곳에는아직도 우리같은 사람들이 살고 있어요. 하지만 핵전쟁이후 모든 것이 다 불에 타 없어졌죠. 화성인들은 공기대신 가스로 숨을 쉬어요...

 

A: 우리의 우주선들이 화성에 접근하면 왜 부서지나요?

  (러시아의 화성 탐사선이 화성에 접근하던 도중 부서지는 사건이 두번 있었다고 함.)

 

B: 화성이 그들을 부수기위해 특별한 신호를 보내요. 왜냐면 지구의 우주선들에 무척 해로운 방사능이 들어있거든요.

 

A: 복합적인 차원들에 관해 무엇을 알고 있나요? 우주를 비행할 때 일직선으로 비행하지 못하고 여러 차원을 통과해야만 목표에 도달한다는 것을 알고 있어요?

 

B: 우리는 화성에서 이륙한 후 순식간에 지구에 착륙했어요.
비행체의 재질은 여섯개의 층으로 구성되어 있는데요. 25%는 튼튼한 금속으로 만들어진 바깥층, 30%는 고무와 같은 물질 이고 30%는 또다른 금속이고 나머지 4%는 자기물질이었어요.

 

B: 이 자기에 에너지를 가해 조종하면 비행선은 우주의 어느곳이라도 자유로이 순간적으로 비행할 수 있어요.

 

A: (나데즈흐다에게) 보리스카에게 어떠한 사명이 있나요?

 

C: 아이가 예지능력이 있다고 하는데 앞으로 지구에서 발생할 어떠한 일에 관한 정보를 가지고 있고 그 정보가 지구의 미래와 관련해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A: 보리스카, 어떻게 이런 사항들을 다 알죠?

 

B: 제 몸 안에 있어요.

 

A: 사람들이 왜 아프게 되는지 말해줄 수 있어요?

 

B: 사람들의 아픔은 올바르게 살지 못 하고 행복하지 못 할 때 발생해요. 사람들은 자기 자신의 우주에 있는 다른 반쪽을 기다려야해요.

 

B: 절대로 다른 이들의 운명을 바꾸는 일을 하면 안돼요.
사람들은 과거에 저지른 잘못으로 고통을 받지말고 이미 정해진 운명에 맞춰 그들의 꿈을 이루도록 살아야해요.

 

B: 사람들은 동정심이 더 많아야 하고 인정이 있어야해요.
만약 적이 당신을 때린다면 적을 안아주세요. 그리고 사과하고 적 앞에 무릎을 꿇으세요. 만약 누군가 당신을 싫어한다면 그에게 헌신적인 마음을 주고 용서를 비세요.

 

B: 이것이 당신이 행해야하는 사랑과 겸손의 법칙입니다.
레무리아인들이 왜 멸망했는지 아세요? 그들은 자신들의 운명을 저버리고 지구를 파괴하고 있었어요. 마법의 길이 인도하는 끝은 막다름입니다. 진정한 마법은 사랑이에요.

 

A: 이런 사항들을 어떻게 다 알죠?

 

B: 저는 다 알아요. 카일리스.

 

A: 예?

 

B: '안녕'이라고 말했어요. 제 행성의 언어에요.

 

 

 

보리스카 인디고 아이가 인터뷰한 동영상 입니다한글 자막은 아닙니다.

 

출처 :  http://projectcamelot.org/index.html 

출처 : ...
글쓴이 : 빨간토끼 원글보기
메모 :